바이마트 봇 카자흐 속담 DB

유목덕봇 DB 2014. 10. 18. 05:25
  1. 아미르는 어릴 때부터 눈물이 많았지.
  2. 조르크는 어릴 때부터 먹는 걸 좋아했어.
  3. 아제르는 어릴 때부터... 저랬지.
  4. 손님이 오면 복이 온다.
  5. 필라프를 너무 좋아하면 정착민 같다는 소리 듣는다, 조르크.
  6. 사는 데 건강, 하얀 스카프, 그리고 열 마리 양만 있으면 족하지. 하지만 셋 모두 갖추기는 쉽지 않아.
  7. 손님에는 특별한 날에 모시는 손님과 잠깐 방문하는 친척이나 지인, 그리고 어쩌다 만나는 초면의 손님이 있어. 마지막 손님은 하늘이 보내주신 손님이니 대접이 소홀해선 웃음거리가 된다.
  8. 손님이 오시면 적어도 양이라도 잡아. 인색하단 말을 듣고 싶진 않겠지?
  9. 말이 중요한 건 당연하지. 좋은 말도 중요하지만 타는 사람의 기량이 무엇보다 중요하지 않겠나. 경주를 잘하면 그만큼 눈에 띄기 쉬우니까 좋은 아내를 얻을 가능성도 높아진다. 자리만 마련되면 마음에 드는 아가씨와 직접 경주해서 이겨도 좋고.
  10. ...조르크, 아제르 그만 괴롭혀.
  11. 씨름으로 날 이기는 건 아직 무리야, 조르크. 어쩌면 앞으로도 무리일지도 모르지.
  12. 네 방식은 고향에서나 고수해라. 새로운 곳에선 새로운 방식이 있기 마련이야.
  13. 친구가 많든지 지갑이 두둑하든지 해라. 하지만 지갑이 언제까지 네 친구가 되어줄 것 같나?
  14. 양치기가 많으면 양이 굶어 죽는다.
  15. 말의 힘은 멀리서도 알 수 있고 사람의 마음은 시간이 흘러야 알 수 있다.
  16. 사람은 가뭄엔 오아시스를 찾고 힘들 땐 진정한 친구를 찾는다.
  17. 굶어 죽는 한이 있어도 말 안장은 팔지않는다.
  18. 시와 노래 없이는 살 수 없다.
  19. 물이 바닥나면 생명도 끝난다.
  20. 새에겐 날개가 있지만 사람에겐 말이 있다.
  21. 그가 육체의 굴레에서 벗어나려 할 때\n그제야 비로소 그의 삶은 삶을 보리\n사실 육체가 다 해도 삶은 찾을 수 없는 것\n사랑으로도 사랑은 찾을 수 없는 것
  22. 시동아, 가져오라, 어제 저녁의 포도주를\n내 마음 담긴 내 하프를, 리벡을\n산 동안 나 웃음과 기쁨을 즐기련다\n내 무덤조차 쉬지 못할 날 오리니
  23. 음유시인이 있으면 잔치가 더 즐겁기 마련이지. 아제르는 여전히 무슨 생각을 하는지 잘 모르겠지만.
  24. 요 며칠 <마나스>를 듣고 싶은데 들을 일이 없군.
  25. 뭘 좋아하든 그건 네 마음이지만 너무 과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26. 커서 뭐가 될지는 어릴 때부터 보이는 법이지.
  27. 부모를 보면 자식을 안다.
  28. 아비 없는 아이는 명예를 모를 뿐이지만 어미 없는 아이는 비참하다. 어느 쪽이건 비참한가.
  29. 닭에게 모이는 언제나 부족하고, 여자에게 옷은 언제나 부족하다.
  30. 누구나 집안에서의 행실을 감출 수 없다.
  31. 네 자식은 찬다고 너를 떠나지 않지만 남의 자식은 묶어놔도 그 자리를 지키지 않는 법이다.
  32. 우선 뭘 해야하는지부터 알려주고 그 아이가 하는 일을 돌봐라.
  33. 아이는 어릴 때부터 잡아야 하고 부인은 신혼부터 잡아야 한다.
  34. 아이는 넘어지면서 걸음마를 배운다.
  35. 아이 있는 집은 시장바닥 같지만 아이 없는 집은 무덤과 같다.
  36. 좋은 부모 아래서 차 한 잔 내오지 않는 아이가 나오기도 하고, 나쁜 부모 아래서 믿기지 않게 좋은 아이가 나오기도 한다.
  37. 까마귀에게도 제 자식은 하얗고, 고슴도치에게도 제 자식은 부드럽다.
  38. 여자가 생기면 근심이 생긴다.
  39. 황소가 봐도 송아지는 모른다.
  40. 늑대는 아무리 길들여도 산을 보고 운다.
  41. 망아지는 말을, 아들은 아버지를 뛰어넘을 수 있다.
  42. 강아지를 키우면 네 장딴지를 물고, 맹인에게 활을 가르치면 너를 죽인다고 했다.
  43. 울지 않는 아이는 젖을 거른 아이다.
  44. 좋은 소는 좋은 송아지를 낳고, 좋은 여자는 좋은 후손을 낳는다.
  45. 고향은 사람에게 어머니와 같고, 사람은 기수에게 어머니와 같다.
  46. 고향만한 곳은 없다.
  47. 참새처럼 작은 것도 제 둥지는 지킨다.
  48. 고향에선 공기도 약이다.
  49. 꽃 없는 땅 없듯 아들들 없는 일족도 없다.
  50. 늑대에게 양은 언제나 부족하고, 사람에게 생각은 언제나 부족하다.
  51. 갈등 없는 사람 없고 적 없는 일족 없다.
  52. 칸 없는 민족은 산 없는 땅과 같다.
  53. 자기 편도 모르는 사람은 남을 평가할 수 없다.
  54. 사람은 이번 삶의 손님이다.
  55. 다른 나라를 여행하는 사람은 비평가가 되지만 숲을 헤매는 사람은 건축가가 된다.
  56. 애향심은 가족에서부터 시작된다.
  57. 가장 좋은 사람들은 고향에 있다.
  58. 고향은 불보다도 따뜻하다.
  59. 금이 많이 나는 곳도 있지만 그래도 고향이 낫다.
  60. 고향 양파는 꿀만큼 달다.
  61. 두더지도 제 굴 안에 있을 때만큼은 강해진다.
  62. 낫이 날카로우면 수확량이 많고, 고향이 강하면 사람은 그 적만큼 강해진다.
  63. 거위는 제 호수를 그리워하고 사람은 제 고향을 그리워한다.
  64. 돌아가는 길을 찾을 수 있을 때 너무 멀리 가지 말아야 한다.
  65. 고향을 배반하는 건 스스로를 산 채로 매장하는 것과 같다.
  66. 벌판은 씨 뿌리지 않았을 때 쓸쓸하고 기수는 고향이 없을 때 쓸쓸하다.
  67. 분리된 민족은 망하고 통합된 민족은 굳건하다.
  68. 제 무리가 그리울 때 말은 뒷발굽을 구르고 사람은 말에 안장을 얹는다.
  69. 어느 땅이나 좋지만 고향은 그 중 으뜸이다.
  70. 고향 까마귀가 다른 지방 매보다 낫다.
  71. 고향에서 칸이 될 수 없어도 고향 골짜기 돌멩이만 되도 좋다.
  72. 더러운 곳에 들어가지 말고 지도자 없는 나라에 가지 마라.
  73. 모든 나라 법은 다르고 개도 다르다.
  74. 길에는 또 다른 길이 있고 사람은 또 다른 사람을 부른다.
  75. 기수는 제 가치를 알 때 행복하고 사람은 스스로를 통제할 수 있을 때 행복하다.
  76. 민족이 일어서면 하늘에 닿는다.
  77. 사람을 거스르는 것은 시대를 거스르는 것이다.
  78. 앞장 선 사람은 버터를 삼키고 뒤처진 사람은 먼지를 삼킨다.
  79. 땅의 역사는 곧 사람의 역사다.
  80. 사람이 노하면 성벽도 무너뜨린다.
  81. 일족이 찾고자 하면 누구나 곧 찾는다. 부족에겐 긴 팔이 있다.
  82. 쓸데없는 말은 없다. 모두 나름의 의미가 있다.
  83. 눈 없이는 살아도 혼자서는 살지 못한다.
  84. 망아지가 아무리 날뛰어도 무리를 벗어나진 못한다.
  85. 상인은 숟가락이고 사람은 바다이다.
  86. 사람이 친구들보다 똑똑할 순 있어도 모든 사람보다 현명할 순 없다.
  87. 백 사람의 죽을 끓이는 것이 열 사람의 우두머리가 되는 것보다 낫다.
  88. 미소는 태양보다 뜨겁다.
  89. 사람 입은 아무도 못 막는다.
  90. 여섯 사람의 하인이 되는 것이 다섯 사람의 우두머리가 되는 것보다 낫다.
  91. 일족은 날카로운 눈과 관대한 손을 갖고 있다.
  92. 감사할 줄 알아야 진정한 체면이다.
  93. 어른 없는 부족 없다.
  94. 도적 없는 부족은 늑대 없는 땅과 같다.
  95. 일족이 융성하면 원수진 땅이 없다.
  96. 행복은 사람에게서 달아나지 않고 간사함은 사람에게서 사라지지 않는다.
  97. 한 사람이 일족을 모두 떠안을 순 없어.
  98. 사람을 잡아둘 수 있는 벽은 없다.
  99. 한 사람은 영웅보다 나을 수는 있어도 일족보다 나을 수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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